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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식품공학 노트s를 소개합니다.

by 식품공돌이 2024. 12. 14.

안녕하세요. 식품공학 노트s의 식품 공돌이입니다.


블로그를 계설 한 지는 조금 됐지만 이제야 소개글을 쓰네요.

 

어떤 블로그인가?


먼저 이 블로그가 뭘 하는 블로그인지 설명하자면 '식품공학 노트s'는 말 그대로 식품공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면서 알게 된 여러 지식이나 정보들을 정리하고 업로드하는 블로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글이 전문지식을 다루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식품과 관련된 자격증 정보나 공부, 식품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들을 주로 올릴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식품학에 관한 글, 조리사 자격증이나 위생사나 식품기사 관련된 글 말고도 토마토나 효모 등 식품, 식재료에 관한 글들도 쓸 생각입니다.

보통 이런 지식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최대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은 누구일까?


그럼 이런 글들을 쓰는 식품 공돌이에 관해 이야기해야겠죠?

사실 전 지금은 식품공학과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식품공학과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전공자라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호텔조리학과로 입학해 1학년을 보내고 식품연구원을 꿈꾸며 식품영양학과로 전과해서 2학년까지 과탑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원료회사의 연구부서에서 보조로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며 저는 비록 다른 분야지만 무언가를 연구한다는 것은 그에 맞는 지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이제껏 배웠던 식영보다 식공에서 배우는 것들이 나중에 식품연구원이 되었을 때 더 도움이 되겠다 느꼈고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편입은 26년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편입 준비하는 동안 전공공부도 하고 나름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편입을 하고 나서는 당당하게 식품공학과로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식품 지식들을 올리는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식품 공돌이가 되겠네요.

아무튼 앞으로 식품공학학과로 편입하고 전공하며 배우는 여러 가지를 올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해주세요! 감사합니다.